칸추리보이

칸추리보이

RSS 피드
  • 분류 전체보기 (74)
  • 홈
  • 태그
  • 방명록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칸추리보이

컨텐츠 검색

태그

얼룩무뇌 구기시 손바닥 빠찌프로 부지깽이 스님 행군 아이 영주자 음란골 빠찐코 회장에서 백수까지 지족선사 전매특허 오무라수용소 할머니 수나우저 영주허가 쑥고개 밀항자

댓글

공지사항

좌빵우물(1)

  • 좌빵우물이 뭐야?

    1,왼쪽 빵과 오른 쪽 물이 내 것 ‘좌빵우물’ 명절 차례상이나 제사상 음식을 차리면서 어동육서(魚東肉西), 홍동백서(紅東白西)를 모른들 큰 허물이 되지 않지만, 양식을 먹을 때 ‘좌빵우물’을 모르면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언제부턴가 외국어 홍수 속에서 우리 고유의 아파트 이름이 하나 둘 바뀌어 가더니 ‘베스트빌’과 같은 영어와 불어가 섞인 무국적 단어까지 쏟아진다. 가장 헛갈리는 것이 빵과 물의 위치. 이럴 때는 앞에 놓인 가장 큰 접시를 기준으로 왼쪽 빵과 오른쪽 물이 자기 것이다. 이른바 ‘좌빵우물’. 와인도 물과 같이 오른쪽에 놓인 것이 자기 것. 유럽에서는 대부분 왼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이 예의. 포크는 왼손에 나이프를 오른손 을 생각하면 된다. 또 왼손에 빵을 들고 오른손으로 버터를 발라야..

    2023.06.03
이전
1
다음
티스토리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