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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파문(1)

  • 악의 연결고리

    어느날 마동수는 백윤수 과장에게 오늘은 제가 한잔 사고 싶은데 어떠세요? 하고 물었다. 좋지. 술마시는 일을 빼먹을순 없지 하며 백윤수는 따라 나섰다. 마동수는 일전에 채정아 만나서 들었던 이야기를 해줬다. 그랬더니 백윤수는 그집 앞에서 만난 남자가 그의 조카라고 했다. 그의 조카 이름은 백하영인데 백윤수의 형님의 아들이랬다. 백하영은 그림에 소질이 있고 그림으로 일생을 살겠다는 생각에 군을 제대한후에 한창미연에 입숙하여 그림공부를 하고 있었다. 여류화가 진미숙이 자살했다는 신문 보도가 있었다. 신문 사회면에 일단 기사로 난 기사는 사람들의 관심을 그다지 끌지 못했었다. 그러나 마동수는 점점 그것이 자살이 아닌 타살일것이라는 생각이 짙어졌다. 진미숙은 강원도 인제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그림을 좋아하고 고등..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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