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모양과 성격
손가락 짧으면 ‘행동파’ 길면 ‘신중파’ “재능과 성격, 건강 그리고 마음까지. 손을 보면 모두 알 수 있다?” 손과 손금의 상을 보는 수상(手相)은 많은 점술 가운데서도 오랫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사람마다 손의 생김새가 다르고 손금도 천차만별. 흥미로운 건 살아가면서 손금이 조금씩 변한다는 점이다. 손금은 주먹을 어떻게 쥐는가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를테면 어떤 물건을 주로 집는지 혹은 감정을 어떻게 통제하는지 등과 관련이 있다. 즉 그 사람의 삶의 태도가 손금으로 반영되는 것이다. 이와 관련, 최근 일본의 는 ‘간단하게 손 모양을 살펴 상대의 성격 등을 간파하는 법’을 소개했다. 수상학의 기본적인 내용을 담은 것으로, 물론 어디까지나 통계를 바탕으로 한 분석들이다.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
2023.06.04